방명록




미완성 2004-09-25  

금붕어님.
언제나 제게 추천을 날려주시고
마음의 격려와 후원을 아끼시지 않는 금붕어님,
히히, 위로가 필요한 날에는 바가지로 제게 위로를 퍼주실 고마운 금붕어님,

아아, 님께도 혹시나 명절이 악몽같은 날일랑가요?

부디부디 재미나고 즐겁고 신나는 추석 되셔요, 모모가 사람이면 용돈을 산더미만큼 벌어오겠는데 사람이 아니라 안타까워요..*.*

히히히히~ 추석 지나고 또 뵈어요~~~~~~~~~~
 
 
 


로드무비 2004-09-24  

고마워요~
한 이틀 축 널부러져 있었는데 덕분에 자리 털고 일어났습니다.
그녀는 저 같은 것하고는 비교할 수도 없이 멋지더이다.^^
 
 
superfrog 2004-09-24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이 재미나게 읽으셨다니 다행이에요. 헌데 왜 널부러져 계셨나요? 님은 헬렌 같은 모습이 어울린다니까요..^^ 기운내세요!!
 


빛 그림자 2004-09-18  

이 달에 태어난 당신은 이런 사람?
이 달에 태어난 당신은 이런 사람 Virgo 처녀자리8. 24 ~ 9. 23

해맑고 청순함을 간직한 처녀의 모습으로 6월 하순 저녁, 남쪽하늘에 나타나는 별자리다.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을 지닌 당신은 꿈 많은 소녀처럼 애틋함에 젖어들기도 한다. 당신의 수호신은 지성과 재능을 관장하고 미래를 예견하는 수성이다. 때문에 모든 일을 치밀하게 진행해 나갈 수 있는 분석력과 평론의 능력을 갖추었다. 청순함과 치밀성이 서로 합해져 불완전한 일이나 불결함을 증오하는 결벽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당신은 매사 꿈과 희망, 그리고 공상 속에 파묻힐 때가 많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과의 조화로 나타나면 보다 완벽하고 주도면밀한 생활의 실천자로, 모든 일에 시작과 끝을 정확히 한다. 그러나 세부사항에 너무 충실하면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능률이 저하될 수도 있다. 전체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길러라. 질서를 존중하며 사려 깊은 봉사의 마음을 지닌 당신은, 옳고 그름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력 때문에 종종 사람들의 오해를 사기도 한다. 당신의 까다로운 기준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융통성과 관대함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라.

Virgo 처녀자리 8. 24 ~ 9. 23
백합의 고귀함과 진한 향기가 어우러진 당신의 9월은 원하던 일들을 하나씩 성취해갈 수 있는 좋은 시기다. 승리를 위해 당신의 장점인 완벽한 준비와 섬세한 감수성을 마음껏 활용하라. 9월의 교제는 당신에게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다가오는 사람들을 이리저리 재면서 분석하지 말고 사귈 것.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교제의 폭을 넓히는 것이 행운의 포인트. 당신의 까다로운 조건만을 내세우지 말고 융통성을 가져라. 자신에 대해 너무 진지하게 고민하지 말고 당신이 숨겨져 있는 뜨거운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라.

Work
아이디어나 센스를 시험받는 달이다. TV나 전문잡지 등 대중매체에서 최신 정보를 입수해 두도록. 당신의 재능을 알리는 것에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라. 단, 지나치게 꼼꼼한 계획은 창의성을 말살시킬 수 있다. 세부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를 관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것.

Money
예상치 못했던 수입이 들어온다. 단, 당신의 지나친 경제관념이 불씨가 되어 사업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주변의 페이스에 따라라. 절약도 정도가 있는 것이다. 보증인이 되거나 인감도장을 사용할 때는 신중을 기할 것.

Love
잡으려면 사라지는 환상의 무지개 같은 사랑을 꿈꾸지 마라. 가을이란 분위기에 매료되어 당신도 모르게 위험한 사랑에 빠질 수 있다. 연인이 있는 당신이라면 사랑의 라이벌이 생길 수 있다. 아름답고 청초한 당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할 것.

Best Partner 사수자리, 물병자리. 협동심이 뛰어난 A형. Lucky Place 햇살이 반짝이는 호숫가. 수요일의 대학로. Lucky Mascot 마가리트 다섯 송이, 상큼한 라벤더 향.


(친구가 보낸 메일에서 떼온 거예요. 전 물병자린데요, 9월의 물병자리에 대해서도 뭐라뭐라 써져있길래 친구가 보내줬더군요. 이거 읽고 있으니까 시간 참 잘 가네요.

저요. 오늘 아무 일도 않고 집안에 꽁하니 있어요. 오늘은 좀 여유로운 날이어서◀-평소엔 혼자서 바쁘거든요. 그동안 뜸했던 이너넷질도 좀 하고 목적없이 책장도 넘기고 있어요. 님은 무얼 하시려나.)
 
 
 


Laika 2004-09-17  

긴~ 붕어님
주말 잘 보내세요...주말 내내 서재에 못들어올것 같아 미리 인사드립니다. ^^
 
 
 


어룸 2004-09-11  

어데 가셨어요?
자정을 살짝 넘겼을 뿐인 이 시각에 벌써 주무시나요...
ㅋㅋㅋ저 2등 먹었어요 ^ㅂ^)=V
상품은 없지만 그래도 자랑은 할라구여~~옷홋홋~~그거 캡쳐한 사람이 둘뿐이걸랑요~!!
이대로가면 담번엔 1등할수 있을것 같지 않나요? (그렇다고 해주세요....TㅂT)
자, 담번 이벤트를 위하야~~아자아자~!!! >ㅂ<
그럼 안녕히 주무시와용~_(__)_
 
 
Laika 2004-09-11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캡쳐의 달인이신 금붕어님이 잠깐 얼굴 비추고 사라져서 서재에서 많이 두리번 거렸답니다. 전 오늘도 많이 피곤한데, 잠이 안와서 우유 중탕 해 마시고, 이렇게 남의 서재에서 놀다 갑니다.^^

어룸 2004-09-11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주인도 없으니 저희끼리 놀자구요~~앗싸아~~>ㅂ<)/ 근데 라이카님 아까 졸립다고 하셨잖아요?!! 헛...이벤트 끝남과 동시에 잠깨신거로군요!!! 이런이런...우짜믄 좋아요...TㅂT

Laika 2004-09-11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아까 초저녁에 무지하게 졸렸는데, 소굼님 이벤트에 참여하고 나서 잠이 달아났고요, 컴퓨터 끄고 누웠는데, 잠들기에 실패해서 다시 컴퓨터 켜고 캡쳐 이벤트에 참여 했지요...ㅎㅎ

superfrog 2004-09-11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라이카님, 축하드려요!! toofool님, 제가 1등 밤선물 나눠서 2등까지 주시라고 건의했는데 안 먹혔나요?^^;;; 서재에만 매달려 있으면 삐져서 말이죠.. 같이 맥주 마시고 있었어요.. 그냥 다른 분들 좋은 선물 받으시라고 말이죠..^^ 사실 저는 밤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헤헤..

superfrog 2004-09-11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고요, 캡쳐로 너무 선물을 많이 받아서 이젠 좀 민망해요..ㅋㅋㅋ^^;;;

Laika 2004-09-11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금붕어님은 밤도, 고구마도 안좋아하시는군요..
너굴님도 금붕어님도 다들 한잔씩 하시는군요..저도 잠 안오는데, 나가서 맥주나 사가지고 올까 생각해봅니다....^^

superfrog 2004-09-11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좀 밍밍한 맛을 좋아해요..^^;; 요즘들어 조금씩 자연의 단맛에 약간씩 눈떠가고 있죠.. 헌데 라이카님은 잠도 많이 못 주무시면서 자꾸 잠이 안 오면 어쩐답니까.. 저는 자도자도 잠이 잘와서 그게 걱정이에요..;;;

Laika 2004-09-11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모르겠네요...왜 그런지? 그렇다고 잠 못자는 시간에 책 읽는 것도 아니고...그런땐 책도 안읽히더라구요..지금은 "갤러리 페이크" 읽고 있어요..
요새 제가 제돈 들여 만화책을 산다니까요.. 알라딘이 사람을 참 많이 바꿔 놓는것 같아요..^^

어룸 2004-09-11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너무 잘자요...저의 비결은 아마도 '많이 먹음'인 것 같아요^^a(라이카님 그 치료법은 싫으시죠? 저두 싫어요...ㅠ.ㅠ) 저는 밤도 고구마도 좋아하는데 밤고구마는 싫어요^^a 물고구마가 좋아요!! >ㅂ<

Laika 2004-09-11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전 밤고구마가 좋아요... 이런, 각자 좋아하는게 틀리니...음식 나오면 서로 싸우지는 않겠네요..^^

Laika 2004-09-11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의 말투는 지금 현재 음식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는 ........? )

superfrog 2004-09-11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toofool님의 고구마 취향은 특이하세요..ㅎㅎ

superfrog 2004-09-11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밤고구마는 라이카님, 물고구마는 toofool님, 저는 옆에서 모모 배나 주물떡거리고 있을게요..^^;;;

어룸 2004-09-11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ㅂ^ 호박고구마도 있더군요!!
갤러리페이크 재밌죠?!!! 전 10권까지만 샀는데 나중에 뒷권들 살생각을 하면...윽! 목돈깨질거예요 아마^^;;;;

Laika 2004-09-11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게요...전 우선 한권만 샀는데, 재미 들리면 위험하겠군요..
안돼요..저희만 먹고 금붕어님은 저희 살찌는거 구경만 하겠다는 거잖아요...
그러니 긴붕어에 날씬하신거죠...

어룸 2004-09-11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박고구마를 억지로 먹입시다!!! ^ㅂ^
엇, 글구보니...라이카님도 날씬하시면서 뭘그러세요...-_-++

superfrog 2004-09-11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옷!!! 억지로 먹이는 고문을 당하느니 달디단 단 음식을 달게 먹을래요..;;;

superfrog 2004-09-11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오늘은 친구 만나서 알밥에 홍대앞 떡볶이랑 나뚜루 녹차아이스크림 먹고 왔어요..!!!

Laika 2004-09-11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숨겨진 살들이 웃습니다.....심심한데 냉장고 안에 있는 고구마나 삶을까 고민중입니다.

Laika 2004-09-11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알밥, 떡볶이...녹차 아이스크림 ........으아...보리차나 들이 부어야지...

superfrog 2004-09-11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라이카님, 잠도 못 주무시는데 먹을 걸로 고문까지 해서 죄송해요..^^ 대신 이쁜 모모 사진 올려드릴게요.. 어여 주무세요!! 하긴 낼 휴일(맞나요?)이니 늦잠 주무셔도 될 듯..

어룸 2004-09-11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밥~!!!!!!!!!!!! 아아악...알밥....TㅂT 떡볶이!!! 나뚜루 녹차!!! 거기에 보리차~~!!!! 철퍼덕!(쓰러져서 못일어남, 부디 이대로 잠들기만 바랄뿐, 홧김?에 냉장고라도 습격하면 진짜 큰일...^^;;;;;;;;;;)

Laika 2004-09-11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맞아요... 그래도 우선은 엎어져서 책 보며 자려고 해보죠...
금붕어님도 좋은 꿈 꾸세요...^^

superfrog 2004-09-11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에이.. 마지막으로 모모사진 보고 주무세요..^^ 잠시만요..헤헤..

어룸 2004-09-11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기대기대 *ㅂ*

Laika 2004-09-11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ofool님도 좋은 꿈 꾸시고, 아직 냉장고는 습격 안하신거죠? ^^

어룸 2004-09-11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꿋꿋하게 버티고 있사와요^^;;;;;; (부디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