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선인장 2004-10-14  

금붕어님
덕분에 미캉이랑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미캉 보고 싶어도 집에도 일찍일찍 들어갔네요. 책 돌려들리려고 하는데, 박스 뜯다가 택배용지를 좁 찢어먹었지 뭐에요. 저 서재에 주인장 보기로 주소 한번만 살짝 올려주시겠어요?
정말정말 고마웠습니다. 이 은혜 꼭 보답할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파란여우 2004-10-13  

모모의 성숙함...
한동안 알라딘 마을을 구경 못했더니 그사이에 모모가 성숙한 여인네로 변했군요.오늘 날씨도 아주 청명하고 바람은 상쾌합니다.(저는 열이 많아서 다른 사람들보다 추위를 덜 타죠^^)그래도 이맘때쯤에 모모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예방접종 잊지 마셔요^^..물론, 울 금붕어님도 감기 걸리면 안됩니다.^^
 
 
superfrog 2004-10-13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여우님.. 반가워요..!! 돌아오신 건 이미 봤어요. 요즘 좀 바쁘기도 하고 서재에 심드렁도 하여 그냥 눈도장만 간신히 하며 버티고 있어요.. ㅎㅎ 저도 얼마 전 놀러간 곳에서 누런 벼 보며 참 이쁘다를 연발했었는데.. 님도 그러셨더군요..^^ 좋은 가을 보내시길.
 


어룸 2004-10-10  

주말동안 안보이시네요?
(괜히 구여운척하며)뭐하세요오~~? ^ㅂ^
모모랑 어디 놀러가셨나요?
오늘 날씨 너무 좋아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재미난 일요일 보내세요~~(이미 절반이상 지났지만...^^;;;;)
 
 
Laika 2004-10-10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뭐하세요??

superfrog 2004-10-11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댕겨왔어요..!!
 


선인장 2004-10-08  

금붕어님, 책 잘 받았습니다.
어제 막 외근을 나가려고 하는데, 우체국 택배가 도착했어요. 차에다 실어놓고 다니다가, 집에서야 책을 볼 수 있었지요. 뜻하지 않은 선물, 참 감사합니다. 욕조에 물 받아놓고, 거기서 그 세 권 다 읽느라, 금붕어님의 글씨체를 뒤늦게야 확인했지 뭐에요.(제가 참 좋아하는 필체를 가졌더군요, 금붕어님은)
소중한 책일텐데, 아낌없이 빌려주셔서 감사하구요, 더불어 보내주신 책도 아끼며 잘 읽겠습니다.
 
 
superfrog 2004-10-08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제일 발견하기 쉬운 곳이라 생각하고 1권에 꼽아두었는데.. 덤으로 보내드린 걸 먼저 보셨네요..^^ 저도 목욕하면서 만화책 많이 보는 편인데 아직까지 세 권 한꺼번에 읽은 적은 없어요.. 선인장님, 저보다 한 수 위세요..ㅎㅎ 넘 오래 욕조에 계시면 감기 걸리시니까 조심하시길..^^
 


Laika 2004-10-06  

다녀왔습니다.
정리, 정리를 해야하는데, 세탁기 돌리며, 넋놓고 TV보고 있답니다.
공항에서 들어오는 버스안에서 침까지 흘리며 잤으니, 오늘 잠은 언제 잔답니까? 다른 서재들도 구경가야하고 너무 바빠요...^^
 
 
superfrog 2004-10-06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선 푹 쉬시고 천천히 하세요.. 이런 명언이 있잖아요. 세월이 좀먹나..? ㅎㅎ

Laika 2004-10-06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감사합니다. 그럼 계속 넋놓고 TV보렵니다.....ㅎㅎ 그래도 빨래는 다 했어요...보리차도 끓이고...^^

superfrog 2004-10-06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오늘 아일랜드도 하지 않나요? 잼나게 보시길..
저는 조금 있다 저녁 먹어요.. 우잉..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