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여우 2004-04-06  

제 선물은 모여요?
무쟈게 기다렸어요..제가 집에서 죽어라 일 하는 동안 대신 좋은 봄여행 하셨다니 저도 기분이 덩달아 갔다 온것 같습니다. 다른 님들이 페이퍼에 너무 코멘트를 많이 다셔서 전 조용히 요기서 인사 할려구요. 그런데 금붕어님! 부산에서 예쁜 조가비 같은건 안 갖고 왔어요? 그럼 제 선물은 모여요? 쑥스러워하지 말고 얼렁 주세요~^^
 
 
superfrog 2004-04-06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제 마음을 받아주셔요..
페이퍼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살얼음 위를 걸었답니다..;;
그 와중에도 서재를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침을 꼴딱꼴딱 삼키면서 사진을 열심히 찍어왔어요.. 파란여우님, 빈손 용서해 주실거죠?^^

파란여우 2004-04-06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요!! 이쁜 금붕어님이니까 용서 해 줄께요~~^^사실 마음이 가장 큰 선물이잖아요^^

비로그인 2004-04-06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좋은데, 예고까지 한 저녁 시리즈는 왜 안보여주는거예요?? 우우우~ 약속을 지켜라~ 낙지 등등 보여달라~~>.<

superfrog 2004-04-06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ㅜ 앤티크님 용서해 주세요... 감기에 체하기까지 해서 지금 일찍 컴 끄러 왔어요.. 확 자버리고 낼 멀쩡해져서 올릴게요.. 낼 멋진 대게 사진 보여드릴게요.. 에구.. 저는 이만 쓰러지렵니다.. 날림예고해서 죄송..;;

어룸 2004-04-06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그러셨군여. 몸조리잘하셔여...!! 푹쉬시고 언능 일어나셔여^----^ 그럼 전 이만...(☜재활치료간다고 큰소리쳐놓고는 실은 대게가 보고싶어서 자꾸들락거리고 있던 여인^^;;)

비로그인 2004-04-07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물장구치는금붕어님, 아프셨군요...지금은 다 나으셨는지 모르겠어요~ 병자를 위협하고 괴롭혀서 죄송해요~^^ ;; 얼른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nrim 2004-04-07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아프셨군요... 이제 괜찮으신지..
저도 쾌차를 바랍니다. ^^

superfrog 2004-04-07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이렇게 여러분들이 나으라고 말씀을 해주시니 제가 무슨 무척 중요한 인물이 된 거 같아요.. 약 안먹고 무식하게 버티니 슬슬 나아지고 있네요.. 무엇보다 식욕이 돌아왔으니 나은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