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략 예상대로의 결과지만, 또 해봤다.
근데, 밑에 두개는 뭐지?

체크결과

[일을 척척 잘 해내는 AB형] 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일을 척척 잘 해내는 AB형

두뇌 회전이 빠르고 행동도 기민하다. 무리 없이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시킨다. 실수가 없으므로 요령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절차를 밟아 일을 진행시키고 일을 재빨리 처리하는 것이 장점이다. 헛된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하다. 주위 사람들은 그런 당신을 합리적이고 일을 척척 해내는 수완가로 볼 때가 많다.

잘 이해하는 AB형

감정보다 이성으로 움직이는 타입. 지적 호기심이 왕성하여공부하는 타입. AB형 중에서도 매우 날카로운 비평가이지만 일단 행동으로 옮기게 되면 기민하다. AB형 중에서 이런 특성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타입이다.
문학·역사·세계정보·스포츠·컴퓨터 등의 정보에 흥미가 많고 지식도 풍부해서 주위 사람들이 감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누구와 대화를 나눌 때 쉽게 얘기를 전개시킬 수 있다. 설명이 일목요연하고 교과서적이므로 따분한 이론가로 생각될 수도 있지만 누구나 당신의 박식함에는 놀랄 것이다.

비밀이 많은 사람인 AB형

자기 자신 스스로도 성격을 잘 모르는 타입. 조금은 작은 악마 같은 변덕스런 성격이 매력이며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소탈하고 너그러운 마음 씀씀이. 유행에 민감하고 다른 사람보다 한 발 일찍 유행을 받아들인다. 사교적이고 누구에게나 즐겁게 농담을 주고받으며 이야기한다. 상대방의 감정 변화도 놓치지 않고, 그 장소의 분위기를 잘 알아 화제를 바꾸는 데도 뛰어나다. 주위로부터는 재치가 있고, 스타일리스트이며 멋있는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집에 돌아오면 금방 피곤해 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쌓인다. 시원시원하고 평소 씀씀이가 좋지만 푸념이나 우는 소리는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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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gool 2005-06-23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매력적인 AB형이시군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선배한분이 AB형이시라.. AB형들은 무조건 멋져 보인다는.. ㅎㅎ

moonnight 2005-06-23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AB형이셨군요. 제 주변에 있는 어떤 사람이 AB형인데 늘 웃으며 즐겁게 사시지만 매사에 철두철미하고 꼼꼼하시더군요. BRINY님도 분명 멋진 AB형. 부러워요. ^^

BRINY 2005-06-23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두분 다 과찬의 말씀을. 바보 아니면 천재라는 AB형이라지요. -> 그러니까 실상은?

2005-06-24 16: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하고 있는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팀의 공연을 보고 왔다.
The British Museum전도 보려고 했으나, 나나 친구나, 일요일임에도 집에 돌아가 할 일이 쌓여 있었다. 게다가 피곤하기도 하여, 몸 생각해서 일찍 귀가.

감상을 말하자면, 지난 번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도 그랬지만, 모든지 처음 볼 때와 두번째 볼 때의 인상은 많이 달라진다는 거다. 97년도에 처음 [오페라의 유령]공연을 봤을 때는, 운좋게 평일 오후에 1층 좌석을 50%할인한 가격으로,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 무대 장치를 너무너무 신기해가면서 120%로 즐겼는데, 이번엔 거금 12만원씩이나 들인 R석(2층 앞쪽 중앙)에서조차도 무대를 가까이 느끼기엔 너무 힘들었다. 샹들리에가 떨어지는 장면 조차, 아, 왜 저렇게 천천히 떨어진데? 하는 정도였다. 이왕 볼 거 더 투자해서 VIP석으로 할 걸 그랬나? R석이라는 걸 믿고 오페라 글라스를 가져가지 않은 것이 실수였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크리스틴역의 배우가 별로였다. 나와 친구는 사라 브라이트만, 그리고 영화 [오페라의 유령]의 여주인공과 비교할 수 밖에 없었다. 남는 건 머릿속을 맴도는 멜로디들뿐. 게다가 리뉴얼이 요구되는 예술의 전당의 비좁고 딱딱한 좌석. 온몸이 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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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gool 2005-06-20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안그래도 어제 예술의 전당앞을 지나가면서..뭐 볼거 없나... 유심히 보고 지나갔었는데 님이 그 안에 계셨군요. 브로드웨이 오리지날팀인데.. 실망스러우셨다니...저도 보고 싶은 맘이 싹 살아지는군요. 예술의 전당은 하도 가본지가 오래되어서 좌석이 어땠었는지 생각도 안나요. ㅠㅠ

2005-06-20 14: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BRINY 2005-07-30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정말요?
 
라네즈 스타일 립 팔레트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봄~ 봄~ 분홍색 계열의 립팔레트를 하나 장만하고 싶던 차에, 요 제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살까 말까하다가 지난 5월초에 화장품 세일할 때 구입하게 되었죠.  색상구성은 정말 맘에 듭니다. 트루 핑크(립스틱), 베이지핑크(립스틱), 라이트핑크(립글로스), 트루 핑크(립글로스), 베이지핑크(립클로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펄이 들어있어서 반짝거리고, 발색도 좋고, 또 잘 발리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케이스가 너무 커서 별 하나 뺐습니다. 크기가 손바닥이 아니라 손 전체 만합니다. 두께도 만만치않고. 웬만한 콤팩트  케이스보다 훨씬 커서 화장품 파우치에 안 들어갑니다! 거울이랑 브러쉬가 달려있는 건 좋지만, 그렇다쳐도 더 콤팩트하게 케이스를 만들어줬더라면 하는 욕심이 나네요. 날씬한 바디샵 립팔레트같은 케이스에 저런 색상들이 들어가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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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아 아트릭스 스트롱 프로텍션 크림(핸드크림) - 75ml
니베아
평점 :
단종


 3종류의 핸드크림을 사용중이다. 이 제품 아트릭스 크림 튜브형은 직장에서, 도브 슈프림 핸드 실크 크림은 가방 안에, 뉴트로지나 핸드 크림은 집에 두고 쓴다.
 집안일 할 때도 고무 장갑을 안 끼지만, 직장인 학교에서도 분필을 만지고, 쓰레기를 줍고, 교실을 정리하고 하면서 물과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할 일이 많이 발생한다. 그러다보니, 사시사철 손가락 끝 피부가 일어나 있는 현상 발생. 그러나, 매시간 손을 닦을 때마다 뉴트로지나 핸드 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너무한가 싶어, 저렴한 가격에 좀더 가볍고도 편리한 사용감을 기대하며 튜브에 든 아트릭스 핸드 크림을 주문했다. 
 
그런데 워낙 자주 손을 씻을 일이 발생해서 그런지, 아니면 손의 피부가 이미 맛가기 시작해서 그런지, 아트릭스 핸드크림만으로는 많이 부족하다. 손등 같은데는 괜찮은데 특히 손끝이. 내 개인의 문제일지 모르겠지만, 핸드크림을 바르고도 꺼끌거리고 당기는 손 끝 피부를 만져보면, 강력한 바디버터라도 사다가 손가락 끝 손톱 주변의 피부에 듬뿍듬뿍 발라줘야 하나?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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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1004ajo > 경주에 관심있으신 분...

 
 
 
 
 
 
 
 
 
 
 
 
 
 
 
 
 


경주 여행 준비중에 알게 된 경주시 사이트에서 경주 문화 관광 사이트에 들어가서 신청한 안내 책자.
경주 가게 되면 참고 할 만하다.
신청하세요.
사이트는 여기입니다.
http://www.gyeongju.go.kr/culture/
위 사이트 들어가서 오른쪽에 아래 바로가기 메뉴중에 젤 하단에 안내책자 신청하기 클릭하셔서 내용적으면 보내줍니다.
기간은 좀 걸린듯 한데...
공짜니까요..

저의 파고드는 성격으로 알아 낸 수확입니다.
도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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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5-06-03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 가보나...여름에 바닷가 가자는 동기들한테 경주가자고 하면 뭐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