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13
우타노 쇼고 지음, 현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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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은 그렇게 태어나는구나...단편 3개인데 뒤로 갈수록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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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10-25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져? 갈수록 별로.... 공감합니다.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 쫄리 신부의 아프리카 이야기
이태석 지음 / 생활성서사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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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앗, 그 사이에 개정판이 나왔네. 초판 저자사인본으로 구입해서 감동이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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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샘 2011-01-06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정말요? 더 이상 받을 수 없는 저자 사인본을 어케 가지셨대요?

BRINY 2011-01-06 21:10   좋아요 0 | URL
제가 구입했을 때만해도 판매량이 저조해서 남았었나봅니다... 그냥 구입했는데, 그냥 저자 사인본이 왔거든요. 저희 아버지도 어떻게 돌아가신 분 사인본을 구했냐고 무척 궁금해하셨어요.
 
프라이드 Pride 12 - 완결
이치조 유카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이렇게 끝나는가. 사람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고생할 수밖에 없는가. 동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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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10-25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한줄 리뷰를 보니,
문득 20년 넘게 연재하는 보이라는 만화가 생각나여.
이번에 한권 출간되었는데, 앞으로 두권 남았다고 하더라구요.

동의할 수 없게 연재물이 끝나버리면, 정말 허무하지 않아요? 오래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2010-10-25 14: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오늘 광안리에서 불꽃축제한다고 교통통제하는 걸 모르고 있다가 7시 KTX놓쳐서 7시35분 새마을 탔다. 부산이나 광주 다닐 때 최근에는 늘 KTX만 타다가 새마을 타니까 무척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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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4 0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0-24 0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10-24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마을은 좀 느리죠~ 예전엔 제일 빠른 기차였는데.ㅋㅋ
광주에서는 ktx보다 고속버스 타는게 저렴하고 편리해요.
부산으로 가을 나들이 가셨나 봐요.^^

BRINY 2010-10-24 14:57   좋아요 0 | URL
제가 사는 곳이 서울이 아니라 광주가는 고속버스가 하루에 두번인가밖에 없어요. KTX가 있는 역으로는 기차연결이 편리하니까, KTX 주로 이용하게 되네요.

비로그인 2010-10-24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너무해요! 나 지척에 있었는데!!!ㅠㅠ

BRINY 2010-10-24 15:02   좋아요 0 | URL
앗, 그러셨군요! 불꽃놀이 보셨어요? 친구랑 '세계최대의 백화점'에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친구가 기분전환이 필요하다고해서 갔는데, 제 하소연을 더 하고 온 느낌입니다.

비로그인 2010-10-24 15:38   좋아요 0 | URL
아니오, 불꽃놀이를 보러 간 건 아니구요, 그 동네 근처 다른 동네에 있었습지요 히힛

마녀고양이 2010-10-24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부산다녀오셨어요?
불꽃축제 멋졌겠어요. KTX로 얼마 안 걸리죠? 저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아자! 생각만으로도 좋네요.

BRINY 2010-10-25 11:53   좋아요 0 | URL
그냥 기차를 오래 탄다는 것, 해운대를 산책한다는 것만으로도 좋았어요.
 
[중고] 금요일 밤의 미스터리 클럽
구지라 도이치로 지음, 박지현 옮김 / 살림 / 2010년 7월
평점 :
판매완료


어디서 본듯한 구성...미안, 나에게는 1회용 독서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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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10-14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곳에서 중고샵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어요.ㅜ.ㅜ
한국에 계시는 알라디너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BRINY 2010-10-15 09:30   좋아요 0 | URL
중고샵 상품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망설이다 팔려버릴 땐 참 아쉽거든요. 그래서 얼른얼른 사버리다 보면 이게 또 책 사재기를 부채질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