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ng_Fortress around Your Heart

Title : The Dream of the Blue Turtles

Release : 1985

Styles : Adult Contemporary, Pop/Rock, Adult Alternative Pop/Rock, Pop-Soul, Album Rock

Credits : Sting - Vocal, Bass(Elec., Acoustic), Guitar /

              Kenny Kirkland - Keyboards / Branford Marsalis - Sax. / Omar Hakim - Drums /

              Frank Opolko - Trombone / Danny Quatrochi - Clarinet, Synth.

02. Love is the Seventh Wave

03. Russians

07. Consider Me Gone

09. Moon over Bourbon Street

10. Fortress around Your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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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i 2004-06-02 0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년 전에 만든 앨범인데, 지금 들어도 참 좋네요. 저도 이 앨범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 그 당시에는 Dream Of The Blue Turtles을 좋아했던 듯 싶어요. 아마 제목 때문이었던 듯 싶어요. 그래도 이 앨범의 압권은 Moon over Bourbon Street에 있죠. 오늘같은 밤, 울기가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이런 밤에 듣기에 정말 좋네요. 창문을 열면 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올라 한치 앞도 안 보일 것 같은 기분. 잘 듣고 가요, 님.

브리즈 2004-06-02 0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85년에 나온 앨범이라고 말할 수 없을 만큼 세련된 연주와 높은 완성도.
여전히 좋고, 여전히 신선하고.. 놀랍기까지 합니다.

대학 다닐 때 축제 때였을 거에요. 영어를 가르치던 외국인 강사가 나와서는 "Moon over Bourbon Street"을 불렀죠. 반주도 없고 실력도 없었지만 애정(?)을 갖고 부르던 걸 기억합니다. 스팅의 노래가 대부분 그렇지만, 가사가 보여주는 비유도 상당히 매력적이죠.

밤에 남긴 멘트를 아침에 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stella.K 2004-06-02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찌된 일인지 들을 수가 없네요. 오류 메시지만 뜨고. 저도 스팅 좋아하는데...

브리즈 2004-06-02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아마도 일시적인 장애일 것 같구요, 아니면 회사나 단체 같은 경우, 해당 사이트(제가 링크를 거는 곳은 주로 뮤*박*)를 제한시켜 놓았을 수 있구요.

참고 삼아, 저 역시 회사에서는 사이트 제한 때문에 제가 올린 음악도(!) 못 듣는답니다. ^^..

stella.K 2004-06-02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타까워라. 다음에 듣기로 하죠.^>^

브리즈 2004-06-03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tella님, 스팅 노래 살려놓았습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stella.K 2004-06-03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 위해 이런 배려를 하시다니...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저 이거 퍼가요.^^

브리즈 2004-06-04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tella님이 제 서재를 여러 알라딘 분들에게 알려주시네요. 감사드려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있는 평범하다면 평범한 곡들을 올리는 건데도 좋게 봐주시니 부담도 느낍니다. 어떤 곡을 올려야 하나.. 하는. ^^;

stella.K 2004-06-04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아서 아예 CD를 사 볼까 궁리 중이랍니다. ㅋ.

브리즈 2004-06-04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소개돼 있는 스팅의 솔로 데뷔 앨범 "The Dream of the Blue Turtles", 그리고 이어진 2집 "Nothing like the Sun"(87년) 이렇게 두 장은 정말이지 나무랄 데가 없는 매력적인 앨범들이라고 생각해요(꼭 무슨 레코드샵 직원 같다는.. -.-a..).

거기에 욕심을 조금 더 내면, 4집 "Ten Summoners Tale"(93년)도 상당히 좋죠. 하지만 브랜포드 마살리스와 그의 콤보가 참여한 1, 2집이 개인적으로는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