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내 방에서 티비가 있는 거실로 뛰쳐나가게 만든 음악...얼마 전에시디로 사서 듣고 있었는데 티비에 뭔 일로 나오나 싶었더니영화 '피터팬'에 나오나 보다.Cold play의 'clocks' 이 노래가 지금 나에게 얼마만큼 좋냐면...
'고층빌딩 옥상에 올라가 이 음악을 들으며 뛰어내려도 좋을 만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