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에는 그런 생각을 했더랬지.

서양의 일본의 사무라이에 대한 맹목적인 경외감...이런 정도랄까.

왠지 닌자, 사무라이 등을 상당히 좋아하잖아. 아 스시도 좋아하지.
거기에 톰 크루즈...이 아저씨도 일본적인걸 꽤나 좋아하는 것 같고 말야.
대개 깊이 들어가진 않고 겉핥기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왠지 보고 싶지
않았어. 지금 극장 개봉중인데도 별 생각이 없고 말야.

음, 반 쯤 봤는데 생각을 고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약간 씩 들기 시작해.
그래도 여지는 많이 남겨둬야 할 것 같다. 예상대로 끝나 버린다면....
'별 수 없구나'란 말이 나올테니...

아직은....

참, 일본인들의 일본회화의 1/5정도[너무 많이 줬나]는 들리고 있다.
요샌 왠지 일본어 교재로 공부를 못해서 듣기만 하고 있는 중인데 말이지...
꽤 효과가 있는 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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