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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츠바랑! 3
아즈마 키요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세사람이 신세지고 있습니다.
사실 안계신 줄 알았던 에나의 아버지에게 요츠바가 한 말.
이녀석!
말도 안되는 여기저기에서 주워들은 말을
멋지게 조합해서 말하는 요츠바.
언제나 맑은 녀석.
요즘의 영악한 아이들을 생각하면 정말 요츠바 같은 아이가 그리워질 정도다.
내가 요츠바랑을 읽으면서 몇번이나 웃었는지 알 수가 없다.
참, 마지막에 불꽃놀이 장면이 끝나고 나서
발행날짜,발행인등이 써있는 부분의 디자인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