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 오늘은 보름달

 

 

 




어제 스노우캣님은 뭘 바라보고 있었을까.
자연스레 나도 빈공간을 쳐다봤다.
오늘 버스를 타고 오며 창밖을 보니 보름달이 잘 보이더라.
집에 가까워선 산의 나무들에 가려져 있었지만 조금만 더 있으면
동그랗게 잘 보이겠지.

보름달을 찍을 셈이었는데 배터리가 다 닳았다. 충전이 되거들랑
나가볼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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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5-02-23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원은 비셨나요? 우리 딸아이는 뭘 빌었느냐고 물어보니 말하면 안 이루어진다고 안가르쳐 주네요^^

깍두기 2005-02-23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616161

저 잘 잡았죠? 16161^^


▶◀소굼 2005-02-23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님께서 똑똑하시군요~ 숫자 좋군요~십만단위카운터였으면 제대로 반복이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