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 오늘은 보름달
어제 스노우캣님은 뭘 바라보고 있었을까.자연스레 나도 빈공간을 쳐다봤다.오늘 버스를 타고 오며 창밖을 보니 보름달이 잘 보이더라.집에 가까워선 산의 나무들에 가려져 있었지만 조금만 더 있으면동그랗게 잘 보이겠지.보름달을 찍을 셈이었는데 배터리가 다 닳았다. 충전이 되거들랑나가볼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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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잘 잡았죠? 16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