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온 택배를 오늘 봤다.
체크하는 순간..
박스가 이미 뜯어져 있었다.
테잎으로 봉해져 있어야 할 부분의 반이 뜯어진 상태.
난 테잎도 안뜯고 열 수 있었다.
안엔 물건은 있었지만 영수증은 보이질 않았고
그리고 원래 물건의 박스도 봉해져있지 않았다.
젠장.
누가 받은거지...
배달해준 택배기사님께 전화를 했는데 분명 멀쩡하다고 했다.
누가 받았는지 확인을 했는데 오늘은 나오시질 않는 날.
내일 확인해야 겠다.
영 찜찜하다.
물건은 그대로 있다지만 안에 뭔가 더 들어있을지도 모른다.
대개 포장을 할 땐 안의 물건이 흔들거리지 않게 완충재를 쓰기 마련인데
이건 정말 덜렁 박스만...
신경쓰인다. 신경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