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생각나네요. 6학년 때던가..수학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은 걸 교실 뒤에 붙여놓고 인화할 사람 이름 적기를 했는데...그걸 제가 담당했었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지금 기억으로는 확인만 하고 선생님께 안돌려드린거 같아요. 저만 사진을 갖고 있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자꾸....-_-a;; 동창들하고 연락을 안하고 살다보니 알 수 없는 노릇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