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_ > 무지개야, 얼마만이니?


흐, 이게 얼마만에 보는 무지개인지요.
며칠전에 오후 느즈막하게 비가 조금 왔었는데, 조금온 비와는 다르게, 무지개는 정말 대형무지개가 떴습니다. 항상 무지개를 이미지로만 머릿속에 간직하며 살고 있다보니, 정작 실제로 무지개를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오후늦게라 사진을 찍으려면 플래쉬를 터뜨러야 하는데, 아파트 베란다에서 디카만 빼쭉하이 내민 불안정한 자세에다가, 플래쉬를 터뜨리면 무지개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것 같아 그냥 찍어 어두운게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