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를 뚫고 걸을 수 밖에 없었다. 신발은 이미 잠수함이 되어버렸고
바지는 찰싹 달라 붙어서 숨쉴 틈을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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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8-05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청나게 쏟아졌군요... 서울쪽은 어젯밤에 한줄기 오는가 싶어니 뚝... 그나마 그걸로 더위가 조금 식은 것 같기도 한데...신발 잘 말리셔요~~^^

▶◀소굼 2004-08-05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가 그치겠거니 하고 도서관에 있을 때만 해도 저도 그런 생각을 했더랬죠.
시원하고마이~
그런데 퇴근 인사를 하고 딱 우산을 펴고 나가려니까 비가 더 오는거죠-_-;
[전 항상 이래요-_-]
정류장까지 10분동안 하반신 다 젖고...
집에까지 상반신은 유지하겠구나 싶었지만 버스를 타면서 2초도 안되는 사이에 빗물에 피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