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리를 경계로 위의 사진은 왼쪽, 아래 사진은 오른쪽이다.
왼쪽에는 저렇게나 많은데 오른쪽은 한마리 뿐.
무리짓는 걸 귀찮아 하는 나같은 녀석일까? 왕따라는 말은 쓸데 없는 말이다.
아마 왼쪽이 물고기도 많을 테지.내가 사진을 찍고 있는 사이에도 물고리를 낚아 올리는 녀석들을 봤으니까.
어쩌면 오른쪽의 저녀석이 저구역을 다 차지한 걸지도 몰라. 부자야.
왼쪽은 오른쪽녀석에 밀려서 좁은 구역에서 다닥다닥...
물가에 비친 자신을 친구삼아 잘 살아 보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