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5집 - The Return of N.EX.T Part Ⅲ : 개한민국
넥스트 (N.EX.T)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1000명 한정의 싸인시디도 포스터도 두꺼운 북클릿도...
시디 두장앞에선 무용지물.
얼른  플레이어에 넣고...
오랜만에 듣는 신해철의 목소리.
넥스트 해체이후에 신해철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는 노바소닉으로 활동하긴 했다만 역시 넥스트라는 이름엔 신해철이 필요했다.
다시 돌아온 넥스트. 새로운 멤버들. 역시 넥스트에 걸맞는 멤버들인 것 같구나.
어떤 거부감이 없으니까 말이지. 난 그렇게 까다로운 팬이 아니거든.

노래의 제목들을 보고 누나가 그런다.
"심의(?)에 걸리지 않을까?"
언제 그런걸 신경써가면서 만들었던가. 확실히 여러 곳에서 뭐라 할 것 같군.
요즘의 신해철의 행보를 보면 충분히 나올만한 노래들.
확실히 신해철은 갈수록 마음에 드는  가수인것 같다.

언제나 그렇듯...전문적인 얘긴 다른 분들께 넘긴다. 
난 그저 새로운 넥스트, 신해철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녀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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