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젼이라는 남자. 그의 손엔 현자의 돌 반지가 끼워져 있다. 러스트가 준 반지.
몇년 전에 진짜 현자의 돌을 찾기 위해 루젼의 마을에 화석병이라는 몸이 돌이 되어 버리는 병을 퍼뜨리고 루젼에게 가짜 현자의 돌을 쥐어주고 일시적으로 고치게 하는 러스트 일당.
그리고 다시 러스트와 루젼은 만난다.
루젼에게서 예전 자신을 간호하던 남자를 떠올리는 러스트.
갈등을 한다.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건지...
아마도 호문큘러스가 되기전의 기억인듯...
그리드는 죽어버렸고. 롸스는 슬로스의 몸에 있고...
요즘 타겟은 현자의 돌보단 호문큘러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