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uperfrog > 강철의 연금술사를 보니 소굼님 생각이..^^

 

 

 

 

 

요즘 한창 재미나게 읽고 있는 책, 강철의 연금술사..

두 손바닥을 펴 몸 중심에서 딱 모아 붙이면 휘릭, 하고 번쩍이면서 연성이 된다.

사람 몸 말고는 못 만들어내는 게 없다. 

아직까지는 절대 악인과 선인이 나오는 단순한 구조로 전개되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옴니버스식 구성이지만,

밀고 당기기와 완급의 조절, 작가의 단순하면서 유쾌한 유머, 짜임새 있는 연출이 합격점이다.

오늘 4권에서 휴즈 중령이 죽어버려 슬프다..ㅠ.ㅜ

웬일인지 소굼님이 에드와  닮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말투나 유머가 닮은 거 같아서..^^;;

소굼님, 연금술을 보여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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