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먹어서 그런가 아직 약기운이 안도나보다.Kel님에게 생일 축하 인사를 저번에 했으면서아까 또 했다; 나름대로 2등으로 한 거 같아 혼자 신나했는데...뒷북을 신나게 두드렸다.내 기억은 잘 못해도 남의 것에 대한 건 기억을 잘한다고 여겼는데이젠 그것도 아닌가 보다.아 큰 일인걸...매일 오는 분들에게 '누구세요?'라고 하면 어쩐다?갑자기 '니모를 찾아서'의 도리가 보고 싶다.내내 보면서 '모리'라고 했지 아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