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먹어서 그런가 아직 약기운이 안도나보다.
Kel님에게 생일 축하 인사를 저번에 했으면서
아까 또 했다; 나름대로 2등으로 한 거 같아 혼자 신나했는데...뒷북을 신나게 두드렸다.

내 기억은 잘 못해도 남의 것에 대한 건 기억을 잘한다고 여겼는데
이젠 그것도 아닌가 보다.
아 큰 일인걸...

매일 오는 분들에게 '누구세요?'라고 하면 어쩐다?

갑자기 '니모를 찾아서'의 도리가 보고 싶다.
내내 보면서 '모리'라고 했지 아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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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2-29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감기때문일거야... 나으면 괜찮아 지겠지..

▶◀소굼 2004-03-01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구결과가 또 바뀔 것만 같아서-_-;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콧물 흐르는 건 멈춰서 다행^^; 머리는 좀 아프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