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적당히 많이 온다 싶으면 출근을 걱정하는데
어제 꽤 눈이 와서 오늘 첫차는 못올라가겠거니...
역시나 다음 차를 타란다. 버스가 퇴짜를 놨다^^;;다시 집으로 들어와서 방바닥에 등좀 지지다가 9시쯤에 나가봐야겠네.이걸로 3번째인가 4번째인가...결국 우리동네는 산골인걸로 판명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