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무렵에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택배전화가 왔다. 집에 사람이 없어서 우편함에 넣어두고 가라고 했지. 어디서 온거냐고 물었더니 영 생소하다. 집에와서 뜯기 전에도 머엉-
대체 뭐지?꽤 묵직한 걸.

 

 

 

 


으음, 대체 안에 뭐가 들었길래...

 

 

 

 

 

 

 



아, 캐리비안의 해적 DVD  샘플러 20자평 응모했던 게 뽑혔구나~
잊고 있었는데;;[항상 그렇지 뭐;]
이런 건 역시 뽑혔다는 데 의의를 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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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1-28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쩌면 택배비가 더 비쌀지도 모르겠다는 쓸데없는 생각이;;;
그래도.... 부럽고나... 나는야.. 조니뎁 포스터를 준다고 하면 좋아라 할터인데..

▶◀소굼 2004-01-28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동네까지 들어오려면 정말 기름값이-_-;; 시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 보다 시골 한 번 왕복하는 게 더 들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