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에 남편을 기다리다 죽은 부인. 하지만 왠걸, 아직 가지 않고
남편의 눈에 계속 띈다.
남편의 회사에 여직원이 어느날 집에서 차를 마시다가 정원을 쳐다보더니
자주 찾아오기 시작한다. 남편은 여직원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 줄 여기지만...
부인이 아직 성불하지 않고 가지 않은 이유는 뭘까?
그리고 여직원의 진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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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2004-01-26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서울 것 같아요.
공포영화인가요?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정말 궁금한데.알려주세요!

▶◀소굼 2004-01-26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무서워요^^; 루미코 극장에선 무서울만한 내용은 없어요. 다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주는 것들이라는...
결말은 직접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너무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