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션으로 새로 이사온 코바토 씨. 왠지 집과는 떨어진 위층의 어떤 여자에게인사를 가라는 다른 이웃들의 말. 그 여자는 그 맨션의 '여왕'이었다.그리고 그 여왕의 옆집에 사는 '마녀'...항상 맨션의 청소를 담당하는 '시녀'코바토 씨는 그 상황을 헤쳐나가려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았다.그러던 차에 '여왕'의 약점?을 눈치 챈 코바토 씨는...다른 이웃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아래에 두려는 '여왕'과의 대결은 어찌 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