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화를 내지않고 웃기만 하는 아버지.
안하던 짓을 갑자기 하면 죽을 때가 다 됐다고들 하는데 딱 그런 에피소드.
옆집아줌마의 어떤 집 가장이 사업실패로 대출한 돈을 못갚는다는 그런 얘기가
자신의 집일 줄이야.
그에 맞물린 이상한 행동들...여행을 가자고 하질 않나 비싼 음식에 호텔...
딸인 하즈키는 분명 가족동반자살이라고 여긴다.
살해당하지 않기 위해 마음단단히 먹고 있었는데...학교 선배를 유원지에서 보고나서는 머엉- 게다가 선배의 여자친구를 보더니 완전 자포자기;;;
[죽어도 상관없다는거냐;;]
과연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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