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여름방학생활 6학년 - 2010년 7월 12일 ~ 8월 22일
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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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생활과 함께 여름방학을 알차게~. 이 책의 구성은 언제봐도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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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샘 2010-07-31 0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이들에게 방학생활 책은 절대 사지 말고, 그냥 자유 필기 하라고 하는데, 유용하게 쓰이는 책인가 봐요. 아이랑 정리 해 보니 힘들던데... 2학년 것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품절되었으려나?

bookJourney 2010-07-31 23:02   좋아요 0 | URL
여기 들어있는 내용의 일부분만 따라해보아도(눈으로만 보지 않고~)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희 아이 학교에서는 방학숙제로 방학생활 하는 게 나오곤 해서, 그냥 당연하게 구입했지요. 그러고 보니, 이번에는 숙제표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안했네요. ^^;;
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아직도 팔던걸요~.
 
제비꽃과 개미 과학은 내친구 6
모리타 타츠요시 그림, 야자마 요시코 글, 윤태랑 옮김 / 한림출판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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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보고 구입한 그림책. 개미가 제비꽃의 씨앗을 퍼뜨린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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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서울 근대 역사 여행 답사 바로하기 역사 바로보기 1
박광일 지음, 여행이야기 기획 / 삼성당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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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없는 올여름, 이 책 들고 서울 곳곳으로 근대 역사여행을 떠나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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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0-07-26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생각이십니다! ^^

bookJourney 2010-07-30 22:48   좋아요 0 | URL
마음만큼 움직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이들과 함께 시도해볼까해요. ^^
 

오늘의 각오  

아이에게 좀더 너그럽게 !  
잔소리하기 보다는 칭찬을 !
아이를 나무라기 전에 아이의 입장에서 공감하려는 노력을 !!
한 번 얘기한 것에 대해서는 아이에게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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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0-07-18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어려운 일 같아요. 님 그렇죠

hnine 2010-07-18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저도요!

동화작가 채인선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더군요. '남의 아이는 내 아이 보듯이, 내 아이는 남의 아이 보듯이' 하라고요.

라로 2010-07-18 21:17   좋아요 0 | URL
멋진 말이에요!! 그런데 그거 절대 어렵더라는,,,제가 해보려고 했는데 매번,,ㅠㅠ

세실 2010-07-18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님 대하듯 해도 좋겠어요. 가끔 그런 생각해요. 우리 가족을 직장 동료 대하듯 해도 잔소리 많이 줄겠다고....
무더운 주말 잘 보내셨나요?

미설 2010-07-19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거의 매일 밤마다 혹은 아침마다 하는 생각인데 쉽지가 않네요. 님도 화이팅입니다^^

bookJourney 2010-07-23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일 아침 주문을 외우다시피 하는데, ... 늘 까먹고 아이에게 싫은 소리를 하게 되네요. 하고나서는 금방 후회할 것을 말이에요. --;;
 

내가 좋아하는 트롤 무민~.
무민은 일반적인(?) 트롤들과는 달리 무섭거나 이상하게 생기지도 않고, 못된 장난을 치지도 않는다. 귀엽게 생긴 데다가 마음도 따뜻하고, 사려 깊은 데가 있는 트롤~.  

동화나 어른용 만화로만 보았던 무민 이야기가 아이들 그림책으로도 번역되어 나왔다.   

보물은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야기, <<무민의 특별한 보물>>. 

내가 좋아하는 친구를 항상 내 옆에 붙잡아둘 수만은 없다는 것과 친구를 기다리는 마음을 알려주는 이야기, <<무민의 단짝 친구>>
 

 

자연 속의 제 자리에 그대로 둘 때 더 아름다운 것들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야기, <<무민과 마법의 색깔>>. 

 

 

 

세 가지 이야기 모두, 아이들이 어렵거나 딱딱하게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쉽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야기한다. 늘 그렇듯, 무민의 이야기에 흐르는 기본은 '사랑'이고.  

둘째 아이와 무민 시리즈를 줄기차게 읽었던 5월에는 뜯어만드는 세상의 무민 시리즈를 책과 함께 나란히 책꽂이에 얹어두었다.  바로 요렇게~ ▽ 

 

 


 

 

 

 

책과 함께 하는 '뜯어만드는 세상'은 색다른 느낌이다.
(둘째 아이가 빨간머리 앤을 읽을 때에는 '앤의 집'을 놓아주어야지. 한참 남았지만 ... ^^)  

그리고, 내가 알고 있던 트롤의 모습은 요렇다 ... ^^ 

>> 접힌 부분 펼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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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샘 2010-07-31 0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지네요. 퍼즐. 근데, 이거 어른들이 만들어야 하는 건가요? 아이들이 쉽게 하는 건가요?

bookJourney 2010-08-01 13:59   좋아요 0 | URL
희망이 정도면 손쉽게 만들 수 있을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