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2월 22일 대구 달서구. 구청의 대대적인 노점상 단속. 우리사회 수준의 현주소. 안타까움만이 더해가는 우리 한국사회. 우리들, 부디, 제발, 타인의 아픔과 눈물에 공감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