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원 이상 책 사면 머그컵을 주는 새해 이벤트..

이상하게 머그컵에 집착하게 되는 이유는 대체 뭘까..;;

어차피 사려고 했던 책에 두 권 정도 더해서 6만원을 넘겼다

두 종류의 머그컵 중에 강아지 그림으로 받고 싶었는데

이 놈의 상품 운은 정말 털끝만큼도 없어서

추첨은 된 적도 없고 무작위로 둘 중 하나일 땐 원하는 건 꼭 안 온다;;

오늘 상품을 받아서 머그컵부터 확인해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언제쯤 이 운이 트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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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7-01-16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아지 그림이 더 귀엽긴했어요^^; 그지만 다른 것도 괜찮아 보이던걸요~
저도 6만원 이상 주문 어여 해야할텐데. 쩝.

푸른신기루 2007-01-18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번 꽂히면 꼭 가져야 잠이 오는 성격이라 아주 미치겠습니다;; 정말로 눈에 뵈는게 없는지 마우스 잡은 손이 장바구니로 자꾸 가는걸 막느라 고생이네요ㅋ 또 6만원 넘게 주문했는데 또 똑같은 컵 올까봐 두려워요;;
 

마침내 새로 산 다이어리를 쓸 수 있게 된 것..

그 외에는 다 싫어!!

그래봤자 전부 나이 한 살 더 먹었다는 사실로부터 발생하는 것이겠지만..

슬프다.. 스물세 살..

스물두 살과 어감부터 다르잖아..ㅜ.ㅜ

당분간 우울증 모드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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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해와 오늘의 해 다르지 않고

어제의 날씨와 오늘의 날씨 다르지 않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또한 크게 다르지 않은데

인간은 지나고 나면 끝인 하루하루에 멋대로 숫자를 붙여놓고 그것에 연연하며 살아가는구나..

  -또 다시 한 살 먹어버린 나의 쓸데없는 한탄..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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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다~ㅋ

<특별 출연 : 내 왼손(부끄럼이 많아서 오랜 설득 끝에 촬영에 응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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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 받고 서범석씨랑 같이 사진 찍고 싶었는데

도저히 서범석씨 사진만 받고 휙 가기 뭐해서 다섯분께 다 받고 돌아섰더니

맨 처음 앉아 있으셨던 서범석씨 이미 들어가신 후였다...........ㅡㅡ;;

거의 마지막에 싸인 받는 내 잘못이다.. 흑..

홍계훈 역의 서범석씨~ ^-^

고종 역의 조승룡씨


서범석씨에게 싸인 받는 중~ㅋ (네, 사진 속에 제가 있네요;; 인물사진은 가급적 피하고 싶었는데..)


너무나 간단한 미우라 역의 김법래씨 싸인..ㅋ




대원군 역의 이희정씨.. 이 분도 노래 잘하신던데..

카리스마 끝장ㅋ 특히 마지막에 '죽지 못해 보게 되는~' 이 부분 와닿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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