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받고 서범석씨랑 같이 사진 찍고 싶었는데
도저히 서범석씨 사진만 받고 휙 가기 뭐해서 다섯분께 다 받고 돌아섰더니
맨 처음 앉아 있으셨던 서범석씨 이미 들어가신 후였다...........ㅡㅡ;;
거의 마지막에 싸인 받는 내 잘못이다.. 흑..

홍계훈 역의 서범석씨~ ^-^

고종 역의 조승룡씨

서범석씨에게 싸인 받는 중~ㅋ (네, 사진 속에 제가 있네요;; 인물사진은 가급적 피하고 싶었는데..)


너무나 간단한 미우라 역의 김법래씨 싸인..ㅋ


대원군 역의 이희정씨.. 이 분도 노래 잘하신던데..
카리스마 끝장ㅋ 특히 마지막에 '죽지 못해 보게 되는~' 이 부분 와닿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