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해와 오늘의 해 다르지 않고

어제의 날씨와 오늘의 날씨 다르지 않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또한 크게 다르지 않은데

인간은 지나고 나면 끝인 하루하루에 멋대로 숫자를 붙여놓고 그것에 연연하며 살아가는구나..

  -또 다시 한 살 먹어버린 나의 쓸데없는 한탄..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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