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닥터의 순정 2/2 - 완결 닥터의 순정 2
장소영 / 한국이퍼브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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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목같은 로설~ 술술 읽히고,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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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닥터의 순정 1/2 닥터의 순정 1
장소영 / 한국이퍼브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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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때 술술 읽히는 책을 찾다가 전자책으로 본책~ 딱 제목같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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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VS 뉴욕

내가 언제부터 비교하는걸 좋아했었더라?

이 책의 표지를 보는 순간...무얼 말하려고 하는지가 참 궁금해졌다.

 

 

 

 

 

 

 

 

 

 

 

 

 

 

 

 

 

 

 

 

 

 

 

책소개를 보니 한마디로 딱 정리를 해놨네.

< ‘파리에는 없고 뉴욕에는 있는 게 뭘까? 뉴욕에는 있고 파리에는 있는 게 뭘까? >

 

난 파리지앵이든 뉴요커든 둘다 꿈꾸지는 않는다.

또한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살든 크게 궁금하지도 않다.

그러나 현재 난 자꾸 이 책을 기웃기웃 거리고 있다.

그들의 감각을 느껴보고 싶다는 괜한 호기심도 느낀다.

 

글도 많이 없어보이는 이 그림에세이

저자가 잘나가는 그래픽디자이너라는 부분에 중점을 두면 되겠다.

그 부분에 더 이 책에 끌리고 있다.

 

주제에 맞게 비교해서 보다보면...

그 도시의 특색..즉 개성이 잘 보일듯은 하다.

글이 많이 없으면 어떠랴...충분히 그림으로 더 큰 설명이 가능할텐데....

아이디어 참 참신하다.

 

나는 과연 파리와 뉴욕 둘다 좋아하게될까?

아님 파리 나 뉴욕 둘중에 한쪽의 손을 들어주게 될까?

이 책을 읽으며 소소한 차이점과 소소한 닮은점을 찾아보게 될 이 스믈스믈한 설레임을 도대체 어떻게  설명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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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2-08-16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미로운 책이네요^^

블루데이지 2012-08-18 01:42   좋아요 0 | URL
ㅋㅋ 제 취향에는 딱 맞아요~~
 

오늘 1박 2일을 보던 큰아이가 저에게 그러더라구요^^

"엄마 , 나도 독도가면 저 형들처럼 눈물 날것같아!"

김승우씨와 주원씨가 독도에 도착해서 그동안 너무 무관심했었다는 말을 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본 후에 한말이예요~

초등학생 아이에게도 독도는 아프게 다가오나봅니다.

 

큰아이 말로는 독도에 관해서 학교에서 자주 배운다고 해요!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어른인 엄마보다 아이인 아들이 독도에 대해 더 자세히 아는것 같아요!

 

이 대통령이 지난 10일 독도 방문을 했죠.

 8·15 광복절을 앞두고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대내외적으로다 강한 쐐기를 박아주는 큰일이 아닐까싶어요.

 

큰아이는

"우리나라 대통령이 우리땅 독도를 가는데 왜 일본이 화가난거야?"라고 묻네요!

글쎄말이예요...왜 우리땅을 우리국가원수가 방문하는데 일본이 왈왈거릴까요..주제도 모르고....

초등학생 아이 눈에도 참으로 이상하게 보이는 일본의 억지,  왜 그들만 모르고 사는지...

 

일본 역사 왜곡화ㆍ일본 평화헌법개정 추진ㆍ자위대의 군대 전환 추진ㆍ정치인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등으로 나타나는

일본의 우경화 참 걱정스러워요.

 

그들의 망언과 그들의 도발을 언제까지나 조용하게 봐주는건 이제 좀 많이 화가 날때도 되긴 했어요!

억지주장 되풀이에 이젠 지치고, 화가나거든요.

 

본격적인 정부의 움직의 시작이라고 믿고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 일본의 어떠한 의도에도 휘말리지말고 그들의 도발에 힘있게 대응하게 바라고 또 바라요.

 

<독도의 진실> 과 <역사의 증인 재일 조선인>이라는 두권을 읽을 예정이예요!

아마도 어떠한 느낌이든 확실한 느낌을 받을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읽기전에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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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었어요!

그냥 집에 가만히만 있었는데 너무 덥네요!

괜스레 짜증이 나고, 괜스레 심통도 나네요!

읽던 책도 읽기 싫고, 듣던 음악도 듣기 싫네요!

이 페이퍼를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모두 우울해질까봐 걱정되네요!

그냥 손가락이라도 조금 움직여 이렇게라도 두들기다보면 이 마음을 좀 달래질까요?.....

 

어제 각시탈을 봤어요!

격하게 또 성질을 냈네요...

고집 센 성격에 눈치도 없는 민폐캐릭터 여주인공이 자꾸 제 뒷목을 잡게 하니......

목단아~~제발 도망을 가든...아님 옆에서 아무것도 하지마......

오늘도 강토는 이 폭염날씨에 힘들게 촬영을 한다고 하니.....나 덥다는 말은 이제  뚝!!! 

 

요즘 새로운 취미가 생겼어요..

저도 모르게 노래를 크게 불러요...어느새  악쓰듯이....고래고래..되어버려요...

아파트에서 이래도되나 싶도록 부르는데 아무래도 조만간 민원이 들어올듯싶어요!

오늘은 내 노래소리에 아이도 잠에서 깨 눈크게 뜨고 이게 왠일인가 싶은 얼굴로 나를 바라봐서

한참동안 민망했다는.......ㅠㅠ

 

저 가사치예요....다행히 음치는 아니구요^^

근데 요즘 아이돌들의 노래는 너무 빨라 따라 하기 힘들어요! 그노래가 그노래같구요..

갈수록 옛노래가 더 부르기 쉽다는.....ㅋㅋ

알라딘상품권, 적립금등을 합쳐서 실용보컬리얼북. 외국곡 남성,여성편 두권을 샀어요!

안그래도 더워서 맥못추는 이사람.....영어로 쏼라쏼라~~딸리는 발음으로 악보보며...악 써볼래요~~ㅋㅋ

이러다가 슈스케5나 위탄3 나가는 거 아닐런지.....ㅋㅋ 근데 비주얼이 너무 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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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2-08-03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그래도 더위를 신나게 잘 날려보내고 계신거 같은데요? :)
더울 때 고뤠고뤠 소리 지르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이지 싶네요 ㅎㅎ

블루데이지 2012-08-05 00:10   좋아요 0 | URL
ㅋㅋ 맞아요..이열치열..열심히 부르다보면 열이나 땀도나고 그래서 시원해진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