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화단 가득 피었다.... 

봄이 다 가기전에 열심히 보자!! 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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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몰랐다.  야생화의 아름다움을.....꽃을 사진으로 찍어내는 설레임의 기분을...

자연속에 있는 모든것의 청아한 아름다움을...묵묵히 자기 삶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자연에 있는 생명의 소중함을... 

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나는 요즘....난 그들에게 큰 위로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들의 아름다운 자태에 내 머리속이 씻겨내려가는 깨끗함을 느낀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그래서 더 친근한 우리꽃 야생화를 만나보자... 

인공적인 노력이 빡빡하게 더해지지 않은,,,,야생의 상태에서 피고지는 들꽃들을 빨리 만나보고 싶다 ..   

이 책을 보고 사진찍으러 가야지?

 

  《내 마음의 야생화 여행》은 꽃 사진의 불모지를 가꿔 온 송기엽 작가와 우리 식물을 연구하는 국립수목원의 이유미 박사가 이 땅 야생화와 함께한 일 년 열두 달의 기록입니다. 그 길에 담아낸 두 작가의 생생한 사진과 따스한 글을 통해 삶의 위로와 기쁨을 건네는 우리 야생화를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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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3 11: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직산현 관아 옆...직산초등학교정에서 찍은 꽃사진들....예쁘다!!  

아이고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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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1-05-06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나가다가 참 월척이네요^^ 허리아프게 찍은 보람있게 아주 절경입니다~

블루데이지 2011-05-06 21:0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소박한 꽃들이 정말 화려하게 느껴지는 아름다운 계절 '봄'입니다.
다 가기전에 빨리 빨리 즐겨야 할것같아요~~
 

 

 

 

 

 

 

 

 

 

 

지나가다 보았다..문이 잠겨있어서 들어가지 못해서 이리저리 기웃기웃하며 사진을 찍었다.. 

직산현 관아 < 충남 유형문화재>

조선시대 직산현의 지방행정관청이다. 북쪽에서부터 내동헌·외동헌·내삼문·외삼문 4동의 건물이 남쪽에서 약간 동쪽을 향해 기울어진 방향으로 위치하고 있다.

가장 앞쪽에 위치한 외삼문은 관청의 정문으로,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의 2층 건물이다. 아래층 3칸에는 3문을 달아 동헌으로 통하도록 하였고 위층에는 마루를 설치하였다. 건물의 가운데 칸에 ‘호서계수아문(湖西界首衙門)’이라는 현판이 있다.

외삼문을 지나면 동헌의 앞에 자리한 내삼문이 있다. 앞면 9칸·옆면 1칸 규모의 건물로, 가운데 칸에 출입문인 솟을대문이 있고 양 옆에 각각 3칸·5칸의 창고로 쓰이던 고방이 달려있다.

내삼문의 안쪽에는 현감들이 업무를 보던 건물인 외동헌이 있다. 앞면 7칸·옆면 3칸의 건물로, 가운데 4칸은 대청을 크게 만들었고 그 옆으로는 온돌방이 있다. 면사무소로 사용되다가 1990∼1991년에 고쳐 지어서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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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칼칼하다..꺼끌하기도 하고 따끔따끔하기도 하다... 

황사가 있는날 마구마구 바람쐬며 돌아다닌 덕이겠다.. 

봄꽃도 ,새싹이 피어나는 나무도,점점 커가는 식물도, 귀여운 강아지도 모두모두 일주일의 피로를 날려준 나의 일등공신들... 

내일 또 다시 시작되는 일주일의 첫날인 월요일을 반드시 상쾌하게 기분좋은날로 시작하게될거다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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