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기다림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그림이다.
참 단아한 여인상.
연인을 생각하는 듯도 하고, 지아비를 기다리는 듯도 하고, 아니면 그냥 생에 대한 명상을 하는 듯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