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 백로?

  오늘 애들 데리고 동아리 한마당 갔다가 발견한 조형물이에요.  흰 국화꽃이 피었더라면 더 멋졌을 텐데 좀 아쉬워요.

 

 

 

 


꽃담은 지게

  전통 소품인 지게에 꽃을 멋지게 담아놨더라구요. 이런 데도 지게가 쓰이는구나하고 새삼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항아리와 꽃

  역시 전통 소품 항아리와 꽃의 멋진 조화

 

 

 

 

 


꽃지도

  호~  꽃으로 이런 것도 만들어놨더군요.

 나름대로 멋지죠?

 

 

 

 


귀여운 하트 그림

  위의 꽃지도 주위에 깔던 흰돌이 남아서 공간도 메울 겸 만든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어쨌든 귀엽죠?

 

 

 

 


봉선화가 만발~

  화단에 봉선화를 잔뜩 가꿔뒀더군요. 꽃이 한창 때는 지난 것 같지만 그래도 예뻤어요.

 

 

 

 


전통춤 추는 언니들(?)

  사진 구도는 영 맘에 안들지만 보너스 사진입니다. 언니들의 전통춤, 멋지더군요. 어떤 할아버지께서는 일어나 어깨춤을 추시기도...

 

 

 

 

  볼거리, 먹을거리 풍성한 축제였어요. 심심해서 책들여다볼 시간이 안 날 정도로...

  그런데... 가을 햇살을 너무 만만하게 본 것 같아요. 얼굴, 어깨 홀라당 타버렸어요. 

  한여름에도 이 정돈 아니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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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09-04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여름 햇살이 뜨거웠나봐요. 저는 오늘 종일 집에서 불어오는 바람만 맞았답니다. 아기자기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