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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 - 아시아 설화 SF
켄 리우 외 지음, 박산호 외 옮김 / 알마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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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의 재구성은 좋으나 몇몇 이야기는 참신하나....꼭 동성애코드로 시작해서 근친상간(그것도 모자지간!!)코드로 끝을 맺어야 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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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편지 (어나더커버 특별판, 양장)
조현아 지음 / 손봄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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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그림이 예쁘고 내용이 괜찮을 듯싶어 사읽었다. 그런데...사실 읽는 내내 좀 불편했다. 분명 내용도 그림도괜찮은데 왜 그럴까? 결론은 일본학원물에서 이름만 한국식으로 나온 느낌이 너무 강해서 그랬던것같다.
전학오는 친구에게 친절하게 편지 남기는 설정은 좋다. 하지만 자기 이름도 한자로 못쓰는아이들이 수두룩한데 새 학교이름을 한자로 써서 준다? 학교에서 한자 수행평가볼때나 외울텐데? 그리고 맘에 안 든다고 온실에 불을 지른다? 이건 뉴스 1면감이다. 한국의 학폭이 심하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막나가는 애들은 아주아주 드물다. 시험지 빼돌리는 것도 마찬가지. 무슨 70년대도 아니고.
그리고 요즘 시골에서도 반딧불이 보기 힘들다. 벌레라서 애들은 잡지도 못 하고. 반딧불이 등불보다는 스마트폰 손전등기능이 어울리겠지.
그림도 참 예쁘고 청량한데, 설정이 너무 청량해서 현실성이 떨어지는게 옥의 티. 많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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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편지 (어나더커버 특별판, 양장)
조현아 지음 / 손봄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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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그림이 예쁘고 내용이 괜찮으나, 일본학원물에서 이름만 한국식으로 나온 듯. 나만 이렇게 느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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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 기담
양진채 지음 / 강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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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을 중심으로 한, 너무 무겁지 않게 가볍지도 않게 읽기 좋은 소설. 문체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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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7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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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의 지독하리만치 냉정하고 정확했던 미래진단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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