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는 조금 신선했다. 설득되기도 하고

그런데. 잘 안 읽혀서 좀 오래 읽었다. 어려운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나의 컨디션 때문인건지, 이 책이 원래 읽기 힘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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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

다들 블로그니 뭐니 글쓰기를 하는데

나는 점점 쓰고자 하는 욕망이 없어져간다.

여하튼 이 책으로 블로그 글쓰기의 특장점을 알게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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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는 기대한 만큼 재미있었지만, 나는 아무래도 '순행자'인 것 같아 읽으면서도 뭔가 패배한 기분이었고

<지구 끝의 온실>은 기대에 못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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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쿨의 수도권 천기누설 꼬마 아파트>

이 책은 발간된 지 좀 되어서, 그동안 아파트 값이 얼마나 올랐는지 정말 실감할 수 있었다.

 


<킵 고잉>

나처럼 내향적이고, 열정이라곤 아침에 일어났다 점심먹고 사라지는 그런 사람이 여기 또 있다니!! 

거기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했다니!!

이런 관점에서 읽었을 때 무척 도움이 많이 된 책.

(똑같이 내향적인 우리 딸, 인싸가 아니면 성공하기 어렵다고, 인생도 재미없을 거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는 우리 딸에게도 한 번 읽혀보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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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대하지 않고 읽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이가 들면서 앞만 보고 달리는 것 같았다. 나는 현재보다는 늘 미래에 먼저 가 있었다.

그러면서도 늘 초조했고, 현실에 존재하는 나는 늘 잊었다.


그런 고민들이 이 책에 많이 들어가 있어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고

마침내 나도, 명상을 시작했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하며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참 다행이다. 

덕분에 2023년은 다른 해와 다르게

현재에 딱 두 발 디딛고 서는 내가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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