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우스 2004-05-14
마태우습니다 음... 접대에 관한 글에 님이 써주신 코멘트를 봤습니다.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저 역시 그 안의 일보다 그런 곳에 가는 것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저처럼 여성이 어쩌고 하면서 떠드는 놈은 더더욱 그런 데 가면 안되죠. 이건 변명인데요, 친구들이 죄다 거기 간다면, 그래서 안가면 왕따가 된다면, 어쩔 수 없이 끌려갈 때도 있지 않겠어요? 간 행위가 용서될 수는 없고, 자기 만족에 불과하지만, 그 안에서나마 도리를 지키자, 거기 여자들을 인격적으로 대해 주자며 스스로를 합리화하고 있답니다. 봐주세요, 호랑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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