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그림인데, 이 그림을 퍼온 분도 작자 미상.. 이라고만 해두었으니 누구의 작품인지는 알 수가 없다. 혹, 아시는 분이 있다면 친절을 베풀어 알려주시면.. 쩝.

튀어나온 힘줄, 근육, 그리고 성기..

그런데 어째 이다지도 멋스럽지 않을 수 있을까?

있는 그대로의 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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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4-03-20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사에서 보기엔 상당히 민망스런 그림이다.. (박지야 미안타 ㅡ,ㅡ)
 

3월 17일,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는 봄날 입니다.

오늘도 다른 날처럼 역시나 누군가의 생일이겠고, 기념일일 것이며

만남을 시작하는 날이며, 헤어지는 날이겠지요.

부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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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나는 그녀의 글을 읽으며 즐거움을 느꼈던 독자였다.

삿뽀로에서 맥주를 마시다.. 를 내는 그즈음부터 그녀의 글에 감흥을 느끼지 못했지만.

그랬던 그녀가, 지금 한나라당의 대변인의 자리에 서 있다.

조선일보에 글을 실을 때마다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비판도 받으며 어쨌거나 거침없이 행보하던 그녀였기에 대변인에 올랐다는 게 그렇게 놀랄만한 일도 아니다.

아, 참고로 나는 민주노동당 당원이다.

민주노동당 당원으로서 한나라당 대변인인 전여옥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다. 다만 나는 그녀가 지금보다 조금 더 현명해지면 좋겠다는 그런 미련을 담아두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똘똘함도, 참신함도, 그런 어떤 것 보다도 나는 그녀의 사람 냄새가 좋았고 아줌마스러움(긍정이건 부정이건 아줌마의 이미지)가 좋았다.

세상은 참 오래 살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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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책 읽는 여자]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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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4-03-15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검은비님의 그림이다.. 검은비님의 재능이 부러울 따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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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4-03-15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참 기분 꾸리꾸리하던 차에 이 강아지를 보고는 기분이 풀어졌다. 으와~~~~아 너무나 귀엽지 않습니까. 쪼옥!!

panda78 2004-03-19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