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자중하더니만 9월은 시작부터 이렇게.. ㅎㅎ 윽, 이렇게 웃을때가 아니다.. -.,-
어머, 주름이 하나 더? 으으아아악~ 거울앞에서 비명지르지 말고 든든한 동지를 찾아서 주름을 무찌르자!!
지름신을 아주 멀리한 한 달로 꼽힌다. 잘했다, 이번달. 헉.. 그런데 이거 리스트 만들고 보니 생각보다 적지 않은데? ㅡ,.ㅡ
과학이 뭐람.. 과학에 대해 무지하다고 할 수 있을만큼 순수하게 백지상태이나 호기심만은 하늘을 찌를 듯한 처지인 나에게 걸려든 책들을 모아보았다. 으흠~
사실, 양장본이 매력적인 면도 많지만 불편한 점도 꽤 많다.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과 사정에 따라 다른 것이겠지만 나는 양장본은 어쩐지 한 번더 손이 가게 된다. 비록 다시 내려놓게 된다고 하더라도. 열린책들에서 내놓은 양장본들 중에 탐나는 아이들을 골라 모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