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가 책 주문했나? 하고 잠시 당황하다가
아, 이매지님이 책을 보내주신거구나.. 하고 웃음.. ^^;
착불인것을 깜박 잊고 집으로 받게 해놔서 경비 아저씨에게 사천 원 내달라고 부탁했어요. ㅋ
돌아와서 아저씨에게 돈을 드리고 책 박스를 받아왔지요.
이렇게 세 권.. 잘 읽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