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결국,
상처받지 않기 위해, 혹은 조금이라도 덜 상처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살아가는게 아닐까.
혹은, 이미 받은 상처에 대해
서로 자신의 것이 더 깊고 크다고 외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