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겠지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회사에서는 철저히 회사인간이 되어 살아야겠다.

마음을 열었는데 결과는 별로다.

다시 닫고, 회사인간으로서만 회사에 존재하는게 상책인 듯 하다.

욕하기도 이젠 지겹다. 미워하는 마음, 분노, 이런 것들을 내 안에 담아둬서 스스로에게 미안하다.

그냥, 다시 무관심해지련다. 타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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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holic 2006-05-25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회사 사람 중 누군가가 일하는 저의 눈빛이 너무 무섭다고 하더군요.
레이저를 쏘는 것 같다고.. +_+
6월 초에 좀 쉬고 나면 이제 눈에서 레이저 쏘면서 일만 하렵니다.

이리스 2006-05-26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라홀릭님 / 아니, 그래도.. 레이저는 좀 곤란하다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