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오니 오전 10시 40분쯤?

옷갈아 입고, 씻고 몇 가지 확인한 일을 하고 나서 침대에 쓰러지니 11시 20분 경.

두세번 깼다가 전화 확인하고 다시 잠들기를 반복하고 최종 몸을 일으킨 건 저녁 8시 무렵.

고로 지금이 아침인 셈인데.. 아.. 미치겠다. 몇 시간 후 또 잠을 자야 내일 9시 출근을 하잖아.

아아아아악~~~

배고프다. ㅠ.ㅜ 어지럽고 속은 거북하다.

밤 완전히 다 새고 그냥 들어오기 뭣해서 설렁탕 국물 홀짝거리고 들어온게 다다.

뭘 먹지? 게다가 몇 시간 후 억지로 자야 하는데. 그냥 자려니 속이 쓰리고 너무 고프고.. 괴롭군 이거.

아, 이짓을 난 계속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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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6-05-11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you just live on same time zone with me. ^^

이리스 2006-05-12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 에휴, 미쿡에 계신 님하고 같은 시간대로 살면 곤란한데 말이죠잉.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