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영화 <다빈치 코드> 개봉을 앞두고 다시 한 번 그 열풍이 몰아치는 듯 하다.

그래서 나도 슬쩍 편승하였는데..

북스캔에서 책을 샀더니만 <다빈치 코드 일러스트 에디션>을 주는게 아닌가! 흐어~ (5만 원 이상 구입)

 

 

 

 

자그마치 3만 5천 원 짜리 책을 덜커덕 주다니 통도 참 크다. 아무리 자기네 책이라지만.. 흠흠..

준다는데 안받을수도 없고 ^^; 낼름 받았다. 아, 므흣하다. 분책하지 않고 합본으로 만들어놔서 이걸 들고 다니며 볼 수 없다는 게 좀 아쉽긴 하지만 명색이 일러스트 에디션인데, 하고 생각하니 불만이 좀 수그러 든다. 일러스트 에디션으로 진즉 볼걸.. 하는 생각과 더불어 지난주 조선일보 위크엔드 섹션에 실렸던 다빈치 코드 여행 상품이 궁금해졌다. 아, 그 장소들을 다 둘러보는 코스의 여행상품이라면 비용이 상당할텐데 말이지. 기자가 기사 말미에 이런 여행은 상당히 흥미롭다. 라면서 은근히 공짜로 다녀온거 자랑해서.. 좀 심술났던 기억이.. ㅋㅋㅋ

혹시나, 이 책 받고 싶은 분들은 북스캔에 가보세요. (알라딘에서 이런말 한다고 찍히는거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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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6-05-07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는 영화 개봉하면 영화나 볼라구요.

울보 2006-05-07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지금 거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는 중이라서 ,,,

이리스 2006-05-07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나리님 / 저는 탐 행크스 아자씨가 영.. 맘에 들지 않아서 말이죠.. 흠흠..
울보님 / ㅎㅎ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