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구러.. 마감끝나고 휴가를 쓸 때가 도래하였다.
그런데 토요일부터 비가 내려주시는구나. ㅎㅎㅎㅎ 아주 참.. -_-;;
약속 있어서 잠깐 나가서 영화보고, 백화점 들려주었다가 돌아와서는 밀린 방청소를 말끔히 하고.
느긋하게 <위기의 주부들 시즌2>17편을 봐야지.
아차, 알라딘 만우절 이벤트 상품도 더 찾고. 아까 3개 찾았음!!
그리고 일, 월 화요일..
이제 완전히 겨울옷을 다 치우고 봄 옷을 정리하고, 머리를 하고, 못만났던 사람들 만나고 ,
학원에 잠시 들르고, 혼자 평일 오전에 영화 한 편 보리라.
너무 힘들어서 휴가에 어딘가로 여행가는 건 포기했다. 지난달에는 출장이 두번 있어서 내 여행욕구가 급감된탓도 있을 듯. 조용한 휴가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