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달은, 언제나 내 방에서 나와 함께 해줄것 같은데.. 힘들고 쓸쓸한 밤에도, 행복해서 눈물 흘리는 밤에도..

너무 화려한 조명은 쉽게 질리고, 그저 무난한 조명은 일반 삼파장 램프 스탠드만 못한것.

하지만 이 문 라이트는 몽상에 빠질때나 책을 읽을때나 유용할 것 같습니다.

내 방에 달님이 오신다면 나는 언제나 맨발로 뛰어나가 반길거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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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2-05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달도 전화를 걸어줄까요^^ 달이 왔다고 전화를 거시다니요~가 생각났어요^^

이리스 2006-02-06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것은 노래 가사인가요? ^^;;

물만두 2006-02-06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로 만든 가곡입니다~ 달이 떴다고네요^^;;;

이리스 2006-02-06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렇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