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울어보는 것도 참 오랜만이다. 그래서 좋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오늘 PT 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다니.

목은 칼칼하고 눈은 붕어눈이고 기분은 개떡이다.

노라존스 틀어놓고 멍하니 앉아있다.

거울 보니까 너무 끔찍해서 얼굴을 돌려버렸다.

역시, 별로 할짓이 못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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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5-12-06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내세요. 토닥토닥

이리스 2005-12-06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