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하는 관계로 12시 조금 넘자마자 얌전히 자리에 누웠건만 어수선한 꿈만 잔뜩 꾸고는 2시 반 무렵에 깨어 잠이 도망가버렸다. 결국 인터넷 좀 하다가 냉장고 뒤져서 뭐 좀 먹고 보니 네 시!
이런 젠장!!!
아까 저녁에 잠시 메신저로 팀장과 대화를 했는데 나 없는 동안 회사에 오만가지 일이 벌어져 있었다.
대체로 좋지 않았다. -_-;
다음주에 곧바로 미국 출장을 가라고 하질 않나. >.<
아, 모르겠다. 일단 내일 출근하고 봐야 하는데 컨디션 엉망이로다.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