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하는 관계로 12시 조금 넘자마자 얌전히 자리에 누웠건만 어수선한 꿈만 잔뜩 꾸고는 2시 반 무렵에 깨어 잠이 도망가버렸다. 결국 인터넷 좀 하다가 냉장고 뒤져서 뭐 좀 먹고 보니 네 시!

이런 젠장!!!

아까 저녁에 잠시 메신저로 팀장과 대화를 했는데 나 없는 동안 회사에 오만가지 일이 벌어져 있었다.

대체로 좋지 않았다. -_-;

다음주에 곧바로 미국 출장을 가라고 하질 않나. >.<

아, 모르겠다. 일단 내일 출근하고 봐야 하는데 컨디션 엉망이로다.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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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5-10-14 0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반가워라. 어제 한시간 소파에서 칼잠자고난뒤 여섯시에 쓰러져 아홉시간 퍼질러 자고 지금 다시 사무실 책상에 앉아 커피 한모금에 쿠기 우적우적대는 매너입니다. 헤헷... ^_^o-

이리스 2005-10-14 0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러셨군요. 새벽의 동지!! *^^*

마늘빵 2005-10-14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일상속으로...

이리스 2005-10-14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