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졸하고 비열한 인간에게는 어떻게 대하는게 상책일까?
후아..
24시간 내내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밤 10시에 택시타고 회사에 갔다가 얼굴도장 찍고(허허.. )
밤12시에 다시 택시타고 집에 오다. (택시를 타도 왕복이면 1시간 20분이 좀 넘는다..)
너무 허기가져서 동네 24시 해장국 집에 들어가 앉아 혼자 해장국을 절반 가량 꾸역꾸역 먹었다.
이제는 배신감도 안들고, 그냥 어이가 없다.
그렇게 살아서 뭐 얼마나 더 잘살려고 그러는걸까?
화내기도 아깝다. 쯧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