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0도가 넘었다고.. 좀전에 메신저에 로그인한 후배가 일러주었다.
어쩐지 무진장 덥더라..
각 모니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 본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가
환기가 안되기로 악명높은 이 겉만 번지르르한 빌딩에서 아주 펄펄 끓어넘친다.
완전 습식 사우나다.
어제에 이어 일요일인 오늘도 역시 마감중.
선배가 오스트리아에서 돌아왔다. 노트와 열쇠고리를 선물로 사들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