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0도가 넘었다고.. 좀전에 메신저에 로그인한 후배가 일러주었다.

어쩐지 무진장 덥더라..

각 모니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 본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가

환기가 안되기로 악명높은 이 겉만 번지르르한 빌딩에서 아주 펄펄 끓어넘친다.

완전 습식 사우나다.

어제에 이어 일요일인 오늘도 역시 마감중.

선배가 오스트리아에서 돌아왔다. 노트와 열쇠고리를 선물로 사들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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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5-09-11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슬슬 월요병 증세가.... -_-;;

mannerist 2005-09-11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까 부대찌게 끓여먹을때 어쩐지 덥더라 싶더니... 괜히 땡초랑 양념 많이 풀었나 내 손맛을 의심했더랬죠. 아... 아무래도 사무실 에어컨 돌려야겠어요. 에잇-

이리스 2005-09-11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 에휴.. 저는 일요일 밤만 되면 불면증이 심해져요.
매너리스트님 / 웅... 저는 에어컨을 못킨다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