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 일에 싸우고는 속상해서 엉엉 울어버렸다.
덕분에 붕어눈이 주어졌다. -_-;;
몸이 안좋아서 예민해졌나? 부은 편도선이 영 불편하다. 잇몸에서는 피가 배어나오고.
밤에 잠도 잘 안온다. 쩝..
가끔씩 나는 아주 어린애마냥 유치하기 짝이없다.
에잇, 그래도 부끄러운줄은 안다구.